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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는데...

 

1. 모 남자 배우들이 나와서, 기업의 이름을 이성의 이름처럼 부르며 애인 대하듯이 하는 광고가 있다.

어머니 : 미친 거 같네.


...어머니!?



2. 모 커피 광고에서 1/2칼로리 커피와 그냥 커피의 맛이 똑같다는 걸 장조한다.

나 : 컵 두 개 있는데 그걸 못외우냐.

(잠시 후)

어머니 : 맛 다른데, 무슨 소리야.

라고 하시며, 커피를 연거푸 들이키신다.


예전부터 느낀건데 우리 식구들은 광고보면서 태클 거는 게 취미인 거 같다.

by 스카이 | 2009/10/31 17:59 | 잡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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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베리 at 2009/10/31 21:57
어머님께서 굉장히 시크하시군요. -ㅂ- 커피 광고는 저도 공감!
Commented by 스카이 at 2009/11/01 15:27
가끔 그러십니다.
Commented by sengbin at 2009/11/01 12:48
나 아는 언니는 격하게 공감하던데. 내 이름을 정원이로 바꾸고 싶어!!!라며;
Commented by 스카이 at 2009/11/01 15:28
우리 어머니는 배우들에게 시크하심.
Commented by 블루시드 at 2009/11/01 18:20
아가야. 광고는 원래 태클 거는 재미로 보는 거란다.
Commented by 스카이 at 2009/11/01 19:46
니가 지금 우리 부모님을 아가야라고 부른 거냐.
Commented by imarvep at 2009/11/03 00:26
어머님께 공감합니다. 저는 광고보면서 가끔씩 '픽'하곤 합니다;;
Commented by 스카이 at 2009/11/03 15:04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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