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4일
[20090424] 삼성 對 KIA, 여러모로 아쉬웠던 경기.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현재 8회말 삼성의 공격. 이후에 역전을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지금 포스팅을 한다.
삼성의 윤성환, 기아의 윤석민. 양팀의 윤 에이스들이 펼치는 투수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실은 윤 잉여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타격전이었다. 기아는 수비 실책이 불을 질렀고, 삼성은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지만 그나마 채태인과 조동찬 박한이 등이 호수비를 펼쳐 실점을 줄였다. 박진만의 수비야 말할 것도 없고.
1회초에 점수를 주자마자 1회말에 타선이 폭발하며 간단하게 역전시켰지만, 이후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재역전을 당했다. 아오.
1.
윤성환은 승수를 챙기지 못했고 방어율을 한껏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시즌 첫 볼넷까지 기록했다. 허억.
2.
최근 진갑용이 올라오면 지는 경기가 좀 있다는 분석글을 보았다. 감을 끌어올리지 못한 걸까? 작년에도 현재윤이 올라온 경기에서 유독 대량 실점으로 진 경기가 많았던 것 같다. (자세히 기록을 살펴보진 않았는데 그랬던 것 같다;;)
3.
가장 아쉬웠던 건 6회에 신명철 타석. 병살이었지만 기아의 에러로 2사 2루가 되었다. 2루엔 발 빠른 조동찬. 그러나 신명철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뿐, 최근 계속 부진한 상태. 상대는 우완. 양준혁이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교체는 없었다. 결국 땅볼로 이닝이 마무리되었다. 굉장히 아쉽다. 애초에 신명철이 왜 DH로 나온건지부터 이해가 안간다 -_-;;
4.
삼빠에게 오늘 즐거웠던 거라면 박한이의 1100안타 기록.
그냥 깝깝해서 확 미리 써버림(...)
5.
경기 끝나고 수정으로 덧붙이기.
☆★ 오승환 6세이브 ★☆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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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4/24 21:18 | 야구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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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와 승패를 바꾸면 똑같군요. (무승부를 패로 친다면.)
외국인 용병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차우찬이나 안지만이 선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영수의 부활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외국인 둘이서 10승만 찍어주면 ;ㅅ;
아 진짜 갈베스나...
방어율 킹 엘비라 정도는 바라지도 않으니
개념 외국인좀 데려오삼 ;ㅅ;